헤이리에 이쁜 북카페....... 반디
지난번에 퇴근후에 왔다가 문을 일찍닫는 바람에
허탕만 치고 왔었는데
오빠쉬는날이라고 오늘 가잔다... ^^
도시락이라도 준비해왔어야했는데
내가 생각이 짧았다...
헤이리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 북카페를 한군대 더 발견
반디는 생각보다 아담하고 책이 적었는데
그곳은 넓고 책도 많이 있어서
조만간 또 한번 방문을 약속하고..... ^^
그때는 도시락 싸줄게요옹..
내가 요즘 감수성이 예민해졌는지..
책읽다가 폭풍 눈물을..
오빠가..... 옆테이블에 앉아야겠다며... ㅠㅠ
내가 쩍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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