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타클 영화리뷰15 리얼 스틸 (2011) - 줄거리- 한 로봇 파이터들의 세계를 그려낸 블록버스터 로봇 파이터의 불가능한 도전이 시작된다! 2020년, 관중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찬 복싱 경기장. 링 위에서 숨 막히는 승부를 펼치는 이들은 무려 900kg에 2m 50cm가 넘는 거대한 로봇 파이터들이다. 인간이 아닌 로봇 파이터들이 사각의 링을 지배하는 시대! 챔피언 타이틀 도전에 실패한 전직 복서 출신 찰리 켄튼(휴 잭맨)은 지하의 복싱 세계를 전전하며 삼류 프로모터로 살아가고 있다. 겨우 번 돈으로 구입한 고철 덩어리를 로봇 파이터로 만들어 지하의 복싱 세계를 벗어나 재기하려는 찰리는 어느 날 존재도 모르고 지낸 아들 맥스(다코다 고요)의 소식을 접하고 임시 보호를 맡게 된다.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된 그들은 맥스가 우연히 발견한 고철 .. 2011. 10. 12. 3 idiots 3 idiots (세 얼간이) 나의 평점 : ★★★★★★★★★★ 진짜 이 영화 안보고 발리우드 영화에 대해 절대 논하지 말것. 인도 영화 사상 최고 흥행기록을 세운 영화. 역시나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네이버 평점 1위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이다. 발리우드 특유의 집단군무 까지도 놓칠 장면 없이 다 신나고 좋았던 영화. 더이상의 평가가 필요없다. 내가 인도를 좋아하는 이유는 "사람 냄새가 나기 때문에.."라고 늘 말하는데 영화에도 그 특유의 사람 냄새가 녹아져 있다. 그래서 난 발리우드 영화가 좋다. 가슴에 손을 얹고 "알이즈웰" 그럼 everything is gonna be all right ! 2011. 10. 6. 내이름은칸 내 이름은 칸이고, 난 테러리스트가 아닙니다 결코 종교색을 띄면서 미국사회의 이슬람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지적하는 영화가 아닌 마땅히 지켜져야 할 쉽고 당연한 것인 기본적인 상식조차도 실천할 줄 모르는 부족한 우리들에게 리즈반 칸의 목소리를 통해 마땅히 해야할것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영화 되돌아보고, 변화가 필요한 우리 스스로에 대한 고민을 남겨야 하는 영화 그리고 자신의 행복한 삶을 만들기 위해서 오로지 우직하게 노력하는 리즈반 칸의 모습은 너무 쉽게 타협하거나 포기해버리는 우리들의 모습에 한번더 깨우침을 주었다 또한 사랑도 행복도 공짜가 아니라, 견디고 이겨내어 얻어내는 달콤한 열매와 같은 것이므로 스스로의 행복을 위해서는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것을 다시금 깨달을수 있었다 시나리오와 더불어 연기까지도.. 2011. 10. 6. 루인스 : 마야의저주 연락이 두절된 동료를 핸드폰 위치추적으로 찾아간 그곳은 한 밀림 속...거기서 피라미드를 발견하고 주인공들은 마야유적을 찾은기쁨에 출세욕을 생각하며 기뻐한다...허나 그것도 잠시... 무기로 무장한 원주민들이 나타나고 이유도 모른체 동료가 살해당하자 피라미드 위로 도망치고 그들은 더 이상 쫒아오지 않는다...오히려 두려움에 떨며 숲속으로 사라진다... 살았다는 안심도 잠시...일어버린 친구의 핸드폰 벨소리가 피라미드유적 안에서 들려오고...그 때부터 정체모를 위험으로부터 다시 쫒기게되는데... 정체모를 위험이란...포스터를 보면 알겠지만 식인 식물이라규...살아 움직이는...사람을 흉내내는... 너무 징그럽더라...살을 파고들어 꿈틀거리는....ㅋㅋ전미 박스오피스 탑10안에 들었던 영화.....드림웍스 .. 2011. 10. 6. 폰부스 영화보다가 한정거장 더갔음... ㅋㅋ 몇년전에 개봉한 저예산에 대박난작품이라고 들었던거라 혹시나 하고 봤는데.. 역시나 돈들어간건 폰부스와 출연료뿐.. ㅋㅋ 나름 스릴있고 몰입감 있었던 영화였다 2011. 10. 6. 지상 최고의 게임 아무 생각없이 봤던.. 1달러 짜리를 건네주며 손을 번쩍 올린 이 장면이 계속 잊혀지지 않는 간만에 득템 2011. 10. 6.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