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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타클 영화리뷰15

토 르 Aaow!! 크리스 헴스워스라는 훈남을 발견한 것만으로도 이 영화를 본 의미와 소득은 충분하구나~` 아 진짜 덩치에 안 어울리게 눈웃음 왜케 귀여워!! 나도 모르게 "우쭈쭈쭈~" 하고 싶은 느낌 팍팍ㅋ 묘묘~ 묘묘가 묘죠??ㅋ Thursday가 Thor에서 따온건 또 처음 알았네. 근데 '어벤저스' 이 영화는 뭐야?? 크리스 헴스워스랑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랑 스칼렛 요한슨에다 마블 코믹스 출신 히어로 총출동한 영화라니 후덜덜... 언제 개봉하지?? 음음 5,6월엔 '캐리비안의 해적'하고 '트랜스포머'가 몰려온닷 2011. 10. 6.
맨 온 파이어 원빈이 주연한 '아저씨'와도 많이 비교되는 맨 온 파이어. 하지만 아저씨보다 맨 온 파이어가 더 밝다. 그리고 아저씨보다 크리시(덴젤 워싱턴)가 피타(다코다 패닝)를 구하려는 이유도 좀 더 명확하게 그려진다. 그래서 점심 먹으면서 보다가 피타가 납치되기 전 상황을 보면서 눈물이 났다. 결론은 몰랐지만 대강의 이야기 구조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피타가 크리시에게 얼마나 희망적이고, 구원적 존재인지를 절절히 느꼈기 때문이다. 맨 온 파이어가 실화를 각색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렇다면 멕시코란 나라가 얼마나 부패했는지도 이 영화를 보면서 알 수 있을 것이다. 굉장히 현란하다고 느껴지는 영상편집기술도 이 영화의 장점이라면 장점이다. 2011. 10. 6.
그로운업스 어릴 적 같은 농구부 친구 5명이 몇십년이 지나고 코치님의 장례식장에서 오랜만에 모여서 다섯명 모두 가족들을 데리고 펜션? 같은데 놀러를 간다 ㅋㅋㅋ 어릴 때 친구들이랑 농담, 장난을 서슴치 않으며 ㅋㅋ 무얼 하든지 마냥 즐겁다 자식들은 요즘 컴퓨터 게임만 하고 부모와 교류가 적은데 한적한 곳에 여행을 가서 가족의 소중함과 여유로움을 느낀다. 장난치고 그런게 너무 재밌음 ^_^ 아이들도 점점 그 생활에 재미를 느끼고 !! 나중에 나도 저렇게 친구들 가족들이랑 같이 놀러가고싶다~ 2011. 10. 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아~~ 지하철에서 구석에 얼굴박고 엉엉울었던 영화... 출퇴근시간에만 보기때문에 이틀정도는 오며가며 눈물콧물 다 뺀거 같으다..... 특히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자신이 죽고 난다음에 남은가족들 고생시키지 말라고 같이가자고 숨을 조이는 장면.... 재정신 돌아오면... 혀깨물어서 자기따라오라고.. 했던장면은..... 너무 현실적이어서... 더 펑펑 울었던거 같다... ㅠ,.ㅠ 또.. 봐야지.. ㅠ,.ㅠ 2011. 10. 6.
신이 맺어준 커플 샤룩칸이 주연인 영화 주인공 아가씨~ 너무~~ 예쁘다! 실제로 나이차이가 20살이상이 나는데도 불구하고 전~혀 이상하지 않다는게 이상할 정도다! 우연인지 무엇인지는 모르겠찌만 샤룩칸이 영화에 등장할때마다 보여주는 사랑방식이 참 맘에든다 헌신을 절대 희생이라 생각하지 않는 사랑! 이 영활 보면 마음이 훈훈해 짐을 느낌과 동시에 솔로인 사람들은 허전함을 느낄 수 있음! 2011. 10. 6.
FLIPPED 밋밋한 사람도 있고 반짝이는 사람도 있고 빛나는 사람도 있지 하지만 가끔씩은 오색찬란한 사람을만나 그럴 땐 어떤것과도 비교 못해 2011.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