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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타클 영화리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by 깅꼬 2011. 10. 6.
아~~ 지하철에서 구석에 얼굴박고 엉엉울었던 영화...
출퇴근시간에만 보기때문에 이틀정도는 오며가며 눈물콧물 다 뺀거 같으다..... 특히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자신이 죽고 난다음에 남은가족들 고생시키지
말라고 같이가자고 숨을 조이는 장면....
 재정신 돌아오면... 혀깨물어서 자기따라오라고.. 했던장면은.....
너무 현실적이어서... 더 펑펑 울었던거 같다... ㅠ,.ㅠ 또.. 봐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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