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지 대박꼬이는 날은 아니지만....
짜증지수를 슬슬 건드는 일들이 일어나는 날이다...
1. 멀쩡하던 컴퓨터 랜선에 문제가 생기질 않나....
에효~~ 큐 ** 방송 AS기사님한테 이상하다고 말하니
랜선에는 문제가 없는것 같으니 컴퓨터 AS를 받으란다
그래도 혼자 해보겠다고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뒤져가며
설정 바꾸고 쌩 난리를 쳐도 안되길래
뒤에 있는 선 다 뽑다서 다시 꽂으니.......... 된다.. ㅠ,.ㅠ
아놔~~~~~~~~ 나 뭔짓한거니....
2. 블러그에 사진좀 올리려고 간만에 카메라를 찾았는데
이런 뒌장~~~~~~~~~ ㅠ,.ㅠ
건전지 부식되서 카메라에 다 스며들었다....
액정까지 흘러들어갔는지...... 화면에 노출되는건
검은 화면뿐........... ㅠ,.ㅠ AS받은지 얼마 안됐는데
그것도 유상으로.......... 이씽~~~
안그래도 이번에 새로나온 한효주디카에 마음을
빼앗긴거.. 백조라.. 마음 다잡고 있었는데........... ㅠ,.ㅠ
3. 컴텨랑 씨름하고 인터넷된다고 좋아라 인터넷 바다에서
놀다보니 8시다......... 운동 가야하는데
기분 안좋아서 제낄까........ 엄마한테 또 폭풍잔소리 듣겠지
내일 면접도 있는데 일찍 자야겠다....
P.S : 뭔가 찜찜한 면접이라 하루종일 기분이 이런가??
내일 합격해도고민 안되도 고민이거늘......... 우이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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